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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할 수 없는not reconciled (1)












* 이것은 오한기를 경유하여 11월에 시작해서 11월까지 아무것도 벌어지지 않는 이야기다. 은유 같은 건 아니지만 오한기의 질문이거나 오한기의 태도일 수는 있다. 어쩌면 내가 오한기일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그의 소설을 읽기 전이었는데 읽고 난 후에도 그 안에 대답은 없었고, 심지어 오한기의 말 속에도 오한기가 없었다. 내가 오한기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오한기다. 그렇게 생각하니 우리가 같이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대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으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를 일이다.




필자소개


한상경

오한기의 60%는 사실 오한기고 나머지는 가능성이다. 

가능성이 있어서 하는 게 아니고 내가 하는 것이 가능성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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